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올림픽 메달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규혁 선수의 6번째 올림픽 참가라는 대기록과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루지 여자싱글]
한국시간으로 전일 시간에서 이어서 열린 루지 여자 싱글 4차 시기 메달매치에서 성은령 선수가 29위로 결기를 마쳤습니다. 처음 도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금메달은 가이젠베르거(독일),은메달 휘프너(독일),동메달 햄린(미국)입니다.
[컬링]
김은지,김지선,신미성,엄민지,이슬비 선수가 출전한 여자 라운드 로빈 세션3에서 아쉽게도 8:6으로 스위스에 패하고, 세션4 경기에서 스웨덴에 7:4로 패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에서 메달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모태범 12위 1:09:37(1위와 +0.98) ,이규혁 21위, 김태훈 30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규혁 선수의 마지막 대회 기록은 1:10:049 입니다.
금메달은 그루튀스(네덜란드), 은메달 모리슨(캐나다),동메달은 미셀 멀더(네덜란드)가 차지했습니다.
[루지 더블]
루지더블 1차시기 대표팀에 박진용,조정명 선수가 출전했으며 18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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