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살까, 아이패드 미니 살까, 망설일 필요 없는 초간단 비교

애플은 23일 iPad Air와 iPad mini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소문대로 프로세스 업그레이드가 있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이 iPad mini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전 아이패드 미니의 디스플레이 사양이 2.54cm당 163 픽셀의 1024 X 768 해상도여서 망설이던 분들은 이제 이런 이유로 구입을 미루던 분들은 핑계가 사려졌어요.

참고로 삼성의 갤럭시노트 8.0 해상도가 1280x800,189ppi 입니다.

 

아래 그림은 우측이 신제품입니다.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해상도가 2048x1536 입니다. 7.9인치 에서 326ppi 가 된다고 적혀 있네요.

 

 

 

iPad Air 와 iPad mini 를 비교해 볼까요?

아래 그림처럼 이제 크기와 무게만 다른 iPadAir  와 iPad mini 가 되었어요. 

 

 

3배줌 동영상은 부러워서 진하게 표시했어요. 에어랑 미니 동일한 스펙입니다.

사진 작업 많이 하시면서 휴대용이시면 mini로 가정이나 실내 작업이시면 Air로 추천드려요. 뉴아이패드 가지고 다녔었는데 무게와 크기 무시 못하겠더군요. 그러다 나중엔 아이패드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졌었거든요.

 

9.7 과 7.9의 숫자 조합은 볼때마다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실구입 기준으로 본 초간단 비교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