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문서 저장과 편집 어느 정도 가능 할까요

클라우드 자료 저장 기능이 발전해서 이제는 문서 편집까지 가능해지고 있는데요 클라우드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언젠가는 일반적인 업무 문서 정도는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편집해서 공유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사진, 음악, 영화 같은 대용량 저장에만 집중되고 있지만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이용 고객을 확보하려면 PC와 같은 수준의 편집이 가능해져야 될 것입니다.메모나 일기 수준의 문서를 작성하려고 클라우드에 접속하진 않습니다.

 

문서 편집이 얼마니 가능한지 국내 점유율이 큰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구글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PDF나 워드는 차별성이 거의 없어서 엑셀 시트를 클라우드에 올리고 편집 가능한지 보겠습니다.

 

네이버 N드라이브

 

네이버 메일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개인인증을 받고나서 바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는 UI가 화려합니다. 네이버는 셀 폴더에 엑셀문서를 보관할수 있도록

구분되어 보여집니다.

 

 

 

 

셀폴더로 이동합니다.

 

 

 

 

1. 셀 폴더 선택합니다

2. 열기를 클릭합니다.

3. 올려진 파일을 볼때는 N드라이브, 자료를 업로드 할때는 내컴퓨터를 클릭합니다

 

 

PC에서 만들어진 엑셀 파일을 업로드 후 열어 보았습니다.

엑셀과 비슷한 한경이군요. 그래픽도 하려합니다.WEEKDAY 함수는 정상으로 보여지는데 WEEKNUM 함수는 #NAME? 으로 보여지는군요

좀더 사용법을 익혀야겠지만 수정이 안됩니다.지원되지 않는 함수도 있는걸까요?

 

 

구글 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는 역시 구글다운 UI입니다. 사용법도 간단할까요?

1. Gmail 에 접속합니다.

2. 드라이브를 클릭합니다.

3. 만들기를 클릭하면 폴더들이 아래로 펼쳐집니다.

4. 스프레드시트를 선택합니다.만들기 우측의 업로더를 이용해서 문서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역시 엑셀처럼 보이는데요.

weekday함수는 정상이고 weeknum함수는 친절하게 오류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다음 클라우드

 

다음클라우드는 문서 저장과 전용뷰만 지원합니다.

1. 클라우드를 선택합니다.

2. 내클라우드에서

3. 엑셀을 선택합니다.

 

 

 

 

 

 

 

 

업로더 보습입니다.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다음 클라우드는 뷰만 지원합니다.

 

 

 

 

클라우드에서 문서 편집 기능 지원은  국내는 네이버가 앞서 가는것 같고, 외국은 구글이 우선 순위에 들겠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엑셀 편집과 모든 함수를 지원했으면 좋겠군요. 스마트폰의 경우 국내 인터넷 검색 트래픽 기준으로 90% 이상이 안드로이드 OS 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폰 사용율이 높아지고 안드로이드 폰마다 구글에 기본적으로 가입되어야 하니까 네이버와 구글이 경쟁적인 발전을 계속 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좋은 일이 될 수 있겠어요.